숙소를 예약할 때 도미토리니, 싱글이니 더블, 또는 트윈룸등 종류가 많아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한번만 제대로 알면 복잡할게 하나도 없는 룸종류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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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Dormitory)

공동 침실. 기숙사처럼 방 하나에 여러 침대가 함께 있는 룸 형태를 말한다.

가격이 아주 저렴한 장점이 있고,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친해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다만, 타인과 함께 묵어야 하니 귀중품은 잘 챙겨야 하며(보통 개인 락커가 따로 있다),

프라이버시가 없고, 시끄러운 사람이 있다면 편안히 잠을 자기 어려울 수 있다

혼숙이 불편한 사람은 여성 도미토리를 선택하면 된다.


혼자 여행을 하는 사람들과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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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룸

1인용 싱글베드가 들어 있는 1인을 위한 룸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1인을 위한 룸이라, 더블룸보다 조금 저렴한 장점이 있다.

다만 싱글룸이 없는 호스텔이나 호텔도 많기 때문에 싱글룸을 구하는건 아주 쉬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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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

가장 기본이 되는 룸 형태로, 큰 더블베드가 들어있는 2인이 기준인 룸 형태이다.

정말 기본적인 룸 형태이며, 한 침대를 써야 하는 룸이니 보통은 혼자 쓰거나 커플들이 이용하기 좋다.

디럭스룸이니 이그제큐티브룸이니 하는것들도 보통 다 더블룸에 속한다. 다만 룸 크기가 더 크거나 침대가 더 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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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룸

더블룸과 가장 헷갈리는 룸 형태이다. 침대가 두개가 들어 있는 룸 형태이다.

보통은 싱글침대가 두개가 들어있는데, 침대가 두개가 있으니 인원별로 각각 침대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친구들끼리 여행을 하거나 방두개를 예약하기는 비싸고, 침대를 따고 쓰고 싶다면 트윈룸을 예약하자.

더블룸과 마찬가지로 2인실이지만, 더블룸은 큰 침대가 하나, 트윈룸은 작은 침대가 두개.




트리플룸

말 그대로, 침대가 세개 들어있는 룸 형태다.

세명이서 여행을 할 수도 있고, 가족끼리 여행을 할 수도 있는데 이럴때 이용하면 좋다.


<참고로 세명이 여행을 하는데 트리플룸이 없는 경우, 더블이나 트윈룸을 예약하며 엑스트라 베드를 요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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