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태국 음식 무삥.
양념 갈비와 비슷한 맛이 나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무삥.
태국에 가면 늘 무삥을 파는 노점을 찾아 숙소 주변을 찾아 헤매고
굽는데 시간이 걸리는 탓에 늘 넉넉하게 살 수 없어 먹고나면 늘 부족함에 아쉬워한다.
이번 치앙마이에서는 이루지 못했지만
작은 바람이 있다면
무삥을 서른개 정도 사서 숙소에서 맥주와 함께 원없이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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