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세이 리치몬드 호텔 도쿄 몬젠나카초
/ Keisei Richmond Hotel Tokyo Monzennakacho
예전 일본에 처음 갔을 때 이용했던 숙소 후기.
일본의 경우 잠만 잘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곳들이 많아 숙소를 찾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위치가 좋으면 (생각한 예산대비) 방이 너무 작고, 방이 크면 가격이 너무 비싼 문제가 있었는데
시부야 신주쿠 등 도심 한복판에서 아주 살짝 벗어난 곳에 괜찮은 숙소가 있어 예약.
(홈페이지 캡쳐사진) 몬젠나카초 지역에 있는 게이세이 리치먼드 호텔 도쿄 몬젠나카초를 예약했다.
도심과 직선 거리상 꽤 가깝기도 했고, 번화가가 아닌 로컬 지역도 궁금했으며
무엇보다 전철 노선이 두개가 있는 곳에 평점과 방 크기도 상대적으로 넓어서 결정.
대부분 아고다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는데 이때도 아고다에 마땅한게 없어서
구글 검색을 해보니 부킹닷컴을 통해 여차저차 예약을 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숙소 였느네 문제는 검색이 잘 안되는게 문제인것 같다.
포스팅하면서 다시 찾아봐도 아고다에서도 잘 안나오고 부킹닷컴에도 호텔이름을 직접 넣어도 잘 안나온다.
일본의 경우 일본사람들이 이용하는 호텔 사이트도 따로 있다고 하고(금액도 조금 다르다고 하다),
먼가 다른 대부분의 나라들처럼 예약 사이트 마다 비슷하게 나오지 않는게 불편하다면 불편한 부분인것 같다.
이 호텔도 아마 여러번 검색을 해야 간신히 나오는 것 같다.
더블룸을 이용했고 평범하게 있을게 다 있는 호텔.
일본 호텔답게 가습기도 있고 필요한게 적절히 다 있었다.
이때는 1박에 20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예약을 했는데,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일본 호텔들이 비용을 크게 올리고 난 뒤
이제는 20만원 중후반은 줘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일본 사람들도 호텔 비용이 너무 올라 부담이라는 뉴스가 나온다고 한다)
호텔이 좋았던 건 도쿄 정말 평범한 로컬 지역에 있어서 그게 너무나 좋았다.
관광지가 아니어서 관광지로 오갈때 조금의 시간이 걸렸지만
동네도 걷고 밤에는 숙소 근처 진짜 로컬 이자카야에서 맥주도 마시고 그 경험이 참 좋았다.
방에서 보이는 풍경이 가리는것도 없고 나쁘지 않았다.
11월의 도쿄. 한국보다 확실히 동쪽에 있어 그런지 해가 빨리지고 빨리 뜨는 느낌이다.
오전엔 숙소에서 츠키지 시장까지 크게 멀지 않아 조깅도 해봤다.
호텔 자체가 아주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동네가 정말 깔끔하고 역 주변에 이자카도 있고 정말 로컬 대상으로 하는 상점들만 있어서
그런 호기심이 있다면 추천해볼만 할 것 같다.
평점도 꽤 높으니 마땅한 숙소가 안보인다면 검색 추천.
―
숙소도 괜찮았지만 그 주변이 좋았던 호텔.
숙소상태 - 평범한 비즈니스 호텔. 도쿄 다른 숙소들보다는 넓은편인것 같다.
위치 - 몬젠나카초 역 기준 도보 5분.
장점 - 깨끗한 동네 + 찐 로컬 느낌 + 역주변 다양한 상점(관광객대상X)
단점 - 예약 사이트에 잘 안보인다 + 1박에 20만원이 훌쩍 넘는다면 추천하기 힘들듯.
참고 - 구글로 검색을 해야 그나마 결과가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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